용인서부署, ‘사랑의 헌혈’ 실시 서정혜 2015-07-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지난 30일, 메르스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하면서 혈액부족에 따른 국민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자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랑의 헌혈은 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경찰서 직원 및 의경 등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이날 헌혈은 경찰서 직원 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의 안전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종합 치안서비스 전개” 15.07.13 다음글 All Safe-Up 용인동부署, 어린이통학버스 전수조사 실시 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