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 실시
서정혜 2015-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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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8. 18(화) 14:30경,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이마트 죽전점에서 마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장을 포함한 수사과장, 보정지구대장, 마트 관계자 등 30명은 마트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전화금융사기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및 4대악 근절 전단지·부채·리플릿 등 홍보물을 전달했다.

 

 

최근 관내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면서 피해자에게 예금을 보호해주겠다며 집 안 냉장고에 돈을 보관 하도록 한 후 피해자가 집을 비운사이 인출한 예금을 절취하는 절도범을 검거한 사례가 있었고, 계속해서 유사한 수법으로 현금이체를 유도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범죄대상이 여성,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여성 고객이 많은 주간 시간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병부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강력한 단속으로 전화금융사기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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