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동백동‧중동 통장단「치안간담회」실시
서정혜 2016-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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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10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14 동백동 주민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동백동 및 중동 지역 통장 등 78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와 동시에,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통의 場을 마련하여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왕민 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청취하며 “용인지역의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덧붙여 ’16년 경기경찰 교통안전정책의 일환인「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치안간담회는 각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며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안업무에 대해 소개하는 등 경찰업무를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협업치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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