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유관기관 협동 대테러 훈련 실시 김완규 2016-08-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2일부터 3박 4일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 첫 날 신갈역에서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민‧관‧군‧경 유관기관 협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기감이 고조되고 특히 테러의 표적이 지하철 등 다수의 불특정 민간인을 겨냥한 ‘소프트 타깃’ 이라는 점에 착안 신갈역에서 진행했다. 용인동부경찰서 이왕민 서장은 “을지연습 첫 날 기관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 협동훈련을 통해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 만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테러 대응 수위를 한 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신입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실시 16.08.29 다음글 여름 방학 맞이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보호활동 실시 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