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다문화 치안봉사단, 명절 전 범죄예방활동 실시 김완규 2016-09-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9일 용인시 거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중앙시장 내의 외국인 식품점 및 식당 등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흉기소지 금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명절 대비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치안봉사단 단장 와타나베 마리꼬는 “치안봉사단원들 모두가 우리가 사는 곳을 우리 힘으로 지키자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연휴 전 순찰활동 실시 16.10.05 다음글 휴가 중, 감전으로 쓰러진 남성 심폐소생술로 살린 경찰관 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