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협력치안 간담회 개최 서정혜 2017-03-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28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 용인서부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치안활성화 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모범운전자 회원들에 대한 전반적인 근무상황점검, 서장님 인사말씀, 모범회장님 인사말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운전자 용인서부지회(회장 오경화)는 현재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내 각종 행사시 교통봉사 활동 및 주요교차로 정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참석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주진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출근길 교통소통을 책임지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찰과모범운전자회 긴말한 협력을 통해 공동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진교통 문화의 정착과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8월 31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17.05.23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