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가정폭력 인식 전환을 위한 민․경․관 합동 캠페인 개최 『365일 따뜻한 가정, 행복한 자녀』 서정혜 2017-05-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6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가정 內 폭행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인식을 전환하여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용인시 보정동 소재 죽전역(분당선)에서 용인가정상담센터․용인시 여성가족과 및 시민자원 활동가와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민․경․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존 단순한 정보전달에서 탈피하고 시민들이 느끼고 참여하는 포토월 전시회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정 內 아동․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였다. 박주진 용인서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 등 가정 內 폭행 및 학대는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발견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사건 발생 시 남의 일로 여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365일 안전하고 36.5° 따뜻한 학교 만들기』 17.06.08 다음글 용인동부서, 8월 31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