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위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개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20여명 참석, 민·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재난사고 예방 한국노동교육신문 2019-11-28 14: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민관 협업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서 주도의 일방적인 안전관리대책을 지양하고 민·관 소통과 협업 강화를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용인시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공인중개사협회, 한국전력 서용인지사 등 17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소방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협조 ▲다중이용업 관련 소방안전대책 및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 포상제 안내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역할 분담 및 토론 등이 진행되었으며, 용인소방서에는 기관별 제도 개선 및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지속 가능한 소방안전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할 수 있었다”며, “소방안전대책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민간분야의 자율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해달라”을 당부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22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22.05.18 다음글 고질적 불법주정차 관행 끈질긴 계도‧홍보로 개선 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