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김완규 2020-02-26 18: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관내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1만1000여 식품접객업소들이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가 지난 24일 지자체에서 시급하다고 판단할 경우 식품접객업소가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데 따른 조치다. 이 조치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변경되면 별도 안내가 없더라도 자동으로 다시 1회용품 사용 규제가 재개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사가 권유한 검사거부로 인해 발생된 31번 슈퍼전파자 문제 20.02.26 다음글 감염병 걱정될 때 전자책 ‧ 오디오북 이용하세요! 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