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이동 청소년상담센터’운영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상담사가 함께 운영” 서정혜 2013-07-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7월 15일 용인시 동백도서관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상담사가 함께하는 ‘이동 청소년상담 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센터는 용인동부경찰서 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용인가정상담센터 청소년상담사 등이 실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중․고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 검사 후 진로 상담 및 학업․교우문제 등 스트레스 상담과 학교폭력 신고번호 117 홍보물 배부 등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하였다. 앞서 7월 3일 용인시 기흥도서관에서 학기말 시험기간을 맞은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상담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벌여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용인동부경찰서는 하계방학 기간을 맞아 매주 수요일 관내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 상담사가 함께 ‘이동 청소년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재향경우회 4대악 근절 캠페인 13.07.28 다음글 나경술ㆍ최영길 강남 등서 붙잡아 100억대 사기극 전모 드러나 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