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동백3동, 민간에서 코로나19 방역 소독 지원 김완규 2020-03-05 1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4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명이‘민․관합동방역단’을 꾸려 관내 방역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 1회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상갈동, 공영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소독을 할 예정이다. 이재혁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앞선 3일 동백3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명도 관내 방역 소독에 나섰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날때까지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육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 등을 집중 소독할 방침이다. 정종근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대중교통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20.03.05 다음글 제55사단 ‘코로나19 확산 막자’ 방역 동참 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