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정) 민중당 김배곤 총선 예비후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자원봉사 나서 동백호수공원과 놀이터, 공공시설 찾아 뱡역활동과 자원봉사 펼쳐 김완규 2020-03-10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중당 김배곤(용인 정) 예비 후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백호수공원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놀이터와 공원, 그리고 상가 도로 등을 찾아 방역활동과 자원봉사를 펼쳤다. 김배곤 예비후보는 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공원, 놀이터, 상가도로등 지역 방역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평소 지역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동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휴대용 자동 분무기를 이용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 작업에는 김배곤 예비후보를 비롯해 민중당 당원과 경기도건설지부 조합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김 후보는 “계속 용인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을 기획했다고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 “용인시민 여러분께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지역 상점 이용하기 같은 민생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배곤 예비후보는 "지역 내 확진자가 더 발생하고 주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공중놀이터, 공원 등에 나와서 안전하게 산책 및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코로나가 해제될때까지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격리 해제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 격려 20.03.10 다음글 용인시학원연합회, 코로나19 철벽 방어를 위한“클린존”캠페인 실시 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