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코로나 극복 ‘행복우편물 발송’ 김완규 2020-03-16 19: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코로나 예방 및 검정고시 합격기원을 위한 ‘행복우편물’을 용인시 꿈드림 청소년 52명에게 발송 하였다. 행복우편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문제집, 팬세트, 노트, 간식, 면마스크, 일회용마스크,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등 다양한 물건으로 구성하였다. 면 마스크 같은 경우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마스크를 지원받았으며, 여러 시민들이 위 행사에 동참해 주었다. 또 한 청소년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인터넷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으며, 차 후 정상적인 기관 운영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아울러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현수 대표이사는 ‘분명 멀지 않은 시간 내 이 상황이 해결될 거라 의심치 않으며, 우리 모두 조금 더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www.yiyf.or.kr/yidream)를 참조하거나 031-328-98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내 기업‧단체서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이어져 20.03.16 다음글 예방적 코호트 격리 요양원 2곳‘완벽 차단’ 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