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캠페인 시행 김완규 2020-04-06 20: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 오트랜스 주식회사는 4월 6일(월) 서울교통공사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응하고, 예방 행동수칙 홍보를 위해 강남역 대합실과 환승통로, 승강장에서 캠페인을 시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신분당선 공식 캐릭터 ‘디티(Ditty)’와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가 이용객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피켓을 통해 적극적으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행동지침을 알렸다. □ 또한, 캠페인에 참석한 신분당선 및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이용 시민들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하여 1회용 손소독제 및 비누 장미꽃을 전달했다. □ 네오트랜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용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신분당선 역사 내 발매기, 화장실, 게이트 등 고객 편의시설 소독강화 및 손 소독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내 의자, 손잡이, 기둥 등 방역 소독을 일 1회로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 한편, 오병삼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과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20.04.07 다음글 용인시, 영국서 입국 시민 1명 코로나19 확진 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