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원 2명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김완규 2020-04-29 17:3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
 
0N4A6588.jpg
 
29일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수지농협 A 과장대리(33), 우리은행 B 계장(26)에게 표창장 및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지난 16A 과장대리는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상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를 제지 및 112신고 하였고,
지난 29B 계장은 검찰을 사칭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현금을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속여 대출받은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112신고 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하였다.
강도희 서장은 은행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주민의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서부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주면중(010-9578-6738)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