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코로나-19 의료진 응원캠페인‘덕분에 챌린지’참여
김완규 2020-06-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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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
코로나-19 방역과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3() 이틀에 걸쳐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임직원 단체 사진.JPG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존경의 의미인 수어 동작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를 올리며 다음 참여자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의 응원캠페인이다.
 
임직원 응원 사진.jpg
 

네오트랜스는 인천교통공사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을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역사와 열차의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신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지난 5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방역과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성남/수원/용인시 소재 보건소, 선별진료소 병원, 복지관 등을 찾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과 회사 후원금을 11로 매칭하여(매칭그랜트) 위문품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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