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도의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 - 5일 오후 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개청준비 격려방문 - 경기북부지역의 재난대응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 오예자 2020-10-05 17: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 의원은 5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개청식 준비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005 김원기의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사진 ❍ 의정부시 금오동 광역행정타운에 위치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총사업비 460여억원, 부지 9천61㎡, 연면적 1만837㎡, 지상 6층, 지하 1층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로 지난 2018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난 7월 29일 준공을 마치고 오는 10월 8일 개청식을 앞두고 있다. ❍ 김원기 도의원은 “8대 의원 시절부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 독립된 청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며, “2015년 11월 청사부지를 계약하고 우여곡절 끝에 2018년 3월 기공식을 거쳐 오는 10월 8일 개청식을 앞두게 되었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신시가지 KT건물 임차를 마침내 마감하고 특수차량 배치공간 부족 등 문제를 해결했다. 합동청사는 근무인원 324명과 고가사다리차 등 20여대의 소방차량 배치로 경기북부지역 재난대응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행정(본부), 상황(재난종합지휘센터), 현장(소방서)의 유기적 임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상가건물 사이(협소공간) 화재 10건 중 7건은 ‘담배꽁초’ 원인 20.10.06 다음글 불법촬영범죄, 19세 미만 소년범 5년 새 2.3배 증가 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