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 개최 10.22(목) 14시 벡스코 제1전시실 214-215호서 열려 지역노동자 안전보건·고용안정 위한 각계 의견수렴 김완규 2020-10-19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는 10월 22일 14시 벡스코 제1전시실 2층 214-215호에서 ‘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에 따른 국내 경제의 급격한 위축과 이로 인한 조업단축 및 휴업, 폐업, 구조조정 등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지역 노동자들의 안전보건 및 고용안정과 관련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함과 더불어 민간영역의 역할 및 공동대응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영기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권 혁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코로나19, 노동의 위기’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및 좌장을 도맡을 예정이다. 부산지역 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에는 지역사회 고용변화 및 노동현황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정책적 대안 및 대응책을 모색하며, 노사간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토론자로는 성영식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정책기획본부장, 도종복 성우하이텍 부사장, 김덕중 부산경영자총협회 본부장, 김명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 김상대 부산광역시 인권노동정책담당관, 노기섭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후, 토론회에 참석자들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새로운 노동질서 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역본부 서영기 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전환 및 노동정책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마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토론회 참석자 인원을 50여명으로 제한하며, 방역조치 강화 및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첨 부 : 1. 식순 1부. 끝. 2020년 10월 16일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울서부지방법원, “김영달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제2대 회장 지위권 인정“ 판결 20.10.19 다음글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과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