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적절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피해 저감 서정혜 2020-10-21 17: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0일 오후 1시경 처인구 모현읍 소재 공장 앞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화기로 자체진화 된 현장 이날 관계자는 공장 앞 공터 복사용지, 목재 등 적재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공장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 시도가 화재의 연소 확대를 막으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화재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사용법 숙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용인동부경찰서 - CJ대한통운 업무협약 20.10.22 다음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2020. 9. 25.14시 기준) 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