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서 취약계층 위해 손세정제 4,000개 기부 김완규 2020-11-10 19: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0일 관내 여성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천연성분 손세정제 4,000개를 제작해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201110_생활개선연합회 손세정제 만들기 행사사진(1) 이 단체는 올해 초 취약계층을 위해 면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가 길어지자 손세정제를 전달키로 한 것이다. 201110_생활개선연합회 손세정제 만들기 행사사진(2) 시는 12월 중에 이들이 제작한 손세정제를 전달받아 취약계층이나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201110_생활개선연합회 손세정제 만들기 행사사진(3) 김경자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장은 “이번 기부를 위해 동참해 준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과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 영문중 ‧ 보정초 코로나19 진단검사 92명 전원 음성 20.11.12 다음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용인동부경찰서 - 바로고 업무협약 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