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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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남양주시 특별조사 반발에 “부정부패 조사와 문책에 예외 없다” 인기글

○ 23일 김희수 감사관 명의 입장문 발표
- 법령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특별조사 진행 중
- 위법·보복성 감사 주장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에 해당
○ 부정부패에 대한 조사와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역시 예외 있을 수 없어
- 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 악의적 비방을 중지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응해야

경기도가 도 특별조사에 반발한 남양주시에 대해 ‘부정부패 조사와 문책에 예외는 없다’며 남양주시는 진행 중인 조사에 성실하게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23일 김희수 감사관 명의로 ‘남양주시 특별조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특별조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감사규정’, ‘경기도 감사규칙’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법령에는 언론보도, 민원 등에 …

오예자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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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2,788명 명단 공개 인기글

○ 18일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도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 - 2020년…

경기도가 1년이 지나도록 1,0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2,788명의 명단을 18일 경기도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게재된 이들은 개인 1,726명, 법인 615개로 체납액은 개인 674억 원, 법인 303억 원 등 총 977억 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

오예자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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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격노했던 비위 소방본부 간부에 경기도, 중징계·고발 조치 - 도 감사결과, 금품·… 인기글

○ 도, 코로나19 물품구매 부정 수의계약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A팀장 고발
- 도 조사 결과 해당 팀장 올해 107억원 상당의 수의계약 중 42억 관여 의심
- 납품 단가 부풀려 1억3천만원 상당의 이익을 수의계약 업체에 제공
- 조사 착수되자 소속직원에 금전 회유, 협박한 사실도 드러나
○ 도, 이재명 지사 지시로 재발방치 대책 마련
- 수의계약심의위원회 등 전문 심의기구 마련 등 전면 개선안 수립 해 시행 예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던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A팀장에 대해 경기도가 중징계 처분과 고발 조치 결정을 내렸다. 13일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구조구급과 A팀장은 올해 2월 27일 이후 해당 팀에서 진행한 68건 107억 원 규모의 수의 계약 가운데 16건 42억 원 규모의 업체선정과 납품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A팀장은 코로나19 관련 물품구매를 진행하면서 특정업체와 유…

오예자 |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