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나눔 손길 이어져 -용인시, 풍덕천1‧2동‧죽전1동‧이동읍‧(사)위러브유 운동본부‧꿈의학교 등서 - 김완규 2019-09-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로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 동백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음식 전달 이날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홀로어르신 등 36명을 모시고 동천동 수지신협문화센터에서 영화관람을 했다. ▲ (죽전1동)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어르신들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하며 모처럼 이웃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 풍덕천1동추석명절 선물지원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30가구에 김, 햄 등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 (사진) 포곡읍 꿈의학교 초,중, 고생 물품기탁 (사)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샴푸, 치약, 햇반 등의 생필품 20박스를 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 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처인구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60가구에 과일 상자를 전달했다. 포곡읍에선 초‧중‧고생들의 창의 융합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꿈의 학교’학생들이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가정에 각종 생필품 꾸러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어르신께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학생들이 꿈의 학교에서 만든 도자기 화분으로 ‘식물 심기 바자회’연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흥구 동백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주민사랑방에서 송편,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장애인 이동편의 위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19.09.07 다음글 백암면, 백암나눔회서 3개 사회복지시설 주변 제초작업 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