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 이동편의 위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김완규 2019-09-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청 ․ 보건소 ․ 복지관 등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14곳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장소는 장애인복지관과 보건소, 시청, 기흥구청, 원삼면사무소, 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보장구수리센터, 지체장애인협회용인시지회,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이다. 이들 충전기는 휠체어 2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1시간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공기주입기와 핸드폰 충전기 기능도 갖췄다. 한편,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용을 연 20만원, 일반 장애인에게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행복한 추석명절, 복지관에서 함께 보내세요!” 19.09.10 다음글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나눔 손길 이어져 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