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부터 관리까지 치매 극복 통합서비스 호평 - 용인시, 치매 예방 로봇 ․ 환자 맞춤형 서비스 등…19일 복지부 장관표창 수여 - 김완규 2019-09-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보건소 치매 검진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고 충격을 받았지만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울감을 이겨내고 있어요.” ▲ 2018년9월17일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서 백군기 용인시장이 체험하는 모습 “로봇으로 두더지 잡기, 공 튀기기를 했는데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뇌를 자극하는 운동이었다네요. 참 신기하죠?” ▲ 2018년9월17일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서 백군기 용인시장이 체험하는 모습 용인시는 각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진단 ․ 예방 ․ 관리 등 치매극복 통합 서비스가 이처럼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찾아가는 건강두뇌교실1 예고 없이 찾아온 치매가 환자와 가족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도록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쉼터 수업진행 모습 시에 따르면 올해 선별 ․ 진단 ․ 감별 등 3단계 치매 조기검진을 받은 1만8천여 시민이 가운데 2.14%인 397명이 경도인지장애 ․ 치매 판정을 받았다. ▲ 용인시 치매극복의 날 포스터-01 1단계 선별검사에서 기준 점수 이하가 나오면 2단계 진단검사서 신경심리검사와 치매임상평가를 통해 정상 ․ 경도인지장애 ․ 치매로 분류한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인지기능 저하가 확인되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시는 이 경우 치매 예방을 위한 뇌자극 운동 ․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연계해준다. 농촌지역 보건지소로 찾아가는 건강두뇌교실, 할아버지 요리교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관내 이발관․치과․한의원과 취약계층 지원 협약 19.09.18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 ․ 회계 교육 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