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이웃돕기 나눔장터에 주민 500명 참여 김완규 2019-09-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9~20일 양일간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연 이웃돕기 나눔장터에 주민 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 신갈동 나눔장터 (1) 주민자치위원회 등 신갈동 6개 단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선 회원들과 동 직원 10명이 관내 기업과 주민들이 기부한 의류 ․ 잡화 ․ 중고물품 등 300점을 판매했다. ▲ 신갈동 나눔장터 (2) 동은 이날 판매 수익금 전부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상갈여성의용소방대원 6명이 소화기 ․ 소화전 ․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장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직접 사용법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좋은 취지로 열린 행사에 나눔을 실천하려고 참여했는데 심폐소생술도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홀로어르신 활력 되찾는 건강교실 운영 19.09.20 다음글 십시일반 모여진 후원금, 어르신들을 위해 ‘쾌척’ 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