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 영덕동,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시민 호응 김완규 2019-09-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백동 ․ 영덕동,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시민 호응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과 영덕동은 21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 [포맷변환]21일 동백동 나눔장터 동백동 나눔장터는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주민들이 몰려 생활용품 ․ 유아용품 ․ 책 등 중고물품 2500점을 교환 ․ 판매했다. ▲ 21일 동백동 나눔장터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장터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 21일 영덕동 프리마켓 (1) 영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젊음의 광장에서 연 유아용품 프리마켓엔 각종 중고 유아용품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려는 주민 2천여명이 몰렸다. ▲ 21일 영덕동 프리마켓 (2) 이날 행사장에선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등 댄스․체육 관련 9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선보이고 수묵화반 등 미술 관련 5강좌 수강생들이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은 물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나눔장터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성만원서 근로장애인 애로사항 청취 19.09.26 다음글 구갈동, 홀로어르신 활력 되찾는 건강교실 운영 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