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중고물품 나눔장터 수익금 이웃돕기 기탁 김완규 2019-09-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주민센터 로비에서 연 중고물품 나눔장터 수익금 41만6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 보정동 나눔장터 이 성금은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기부한 생활용품 ․ 유아용품 ․ 중고서적 ․ 화분 등을 장터에 참여한 120여명의 주민들에게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데 동참해준 주민들과 단체에 감사하며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 후원금 5백만 원 전달 19.09.27 다음글 용인시, 나눔목공소에서 취약계층에 소가구 만들어 전달 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