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연합회 “또래 심청이(心靑耳)”와 함께 아웃리치 진행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처인구 역북동 역북광장 일대에서 ‘들어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합회 “또래 심청이(心靑耳 ) 제8차 아웃리치(Out-reach : 찾아가는 거리상담) ‘프리 카운슬링(Free Counseling)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완규 2019-10-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날 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들어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리 카운슬링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위기 및 일탈을 예방하고,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재단 내 직원과 청소년 상담사 5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에는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카운티어 동아리 학생과 연합회 “또래 심청이(心靑耳)에 소속되어있는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참가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이 되었다. ▲ 찿아가는 거리상담 캠페인 연합회 “또래 심청이(心靑耳)”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 소시키기 위해 “심청이 약방”과 “백지 캠페인”을 운영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심청이 약방”에는 청소년들이 일반적으로 가질 수 있는 고민들을 해결하고자 또래상담사와 또래약사로 활동하여 청소년들의 고민을 공유하였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마음을 들어주는 귀’, 라는 의미의 프리 카운슬러(Free Counsellor) ‘심청이(心靑耳)’로 활동하였다. 또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yiyf.or.kr/yongin1318/index.do)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인의 날 맞아 기념행사 열어 19.10.04 다음글 소통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복지관! 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