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선풍기 100대 후원 서정혜 2013-07-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용인시 동천동 위치)은 7월 25일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착한바람(善風) 더 드림(The Dream) 나눔식을 가졌다. 착한바람(善風) 더 드림(The Dream)은 한국도로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여름철을 맞아 수지구 내 저소득 장애인들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6백6십만원 상당)를 후원함으로써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눔식 이후 수도권건설사업단 본부 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직접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으로 수지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상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업무협약식도 진행되었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 주국돈 사업단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이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 앞으로도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수지구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한 나눔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며 점차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로 변화될 것이라 기대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신봉동,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13.07.28 다음글 자원봉사로 값진 방학 보내세요 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