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서 참가자 격려 김완규 2019-11-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앞에서 열린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1일 용인시장애인어울림 한마당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 1일 용인시장애인어울림 한마당 이날 백 시장은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신체장애인복지회에 감사하며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 26명에게 용인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장애합창단인 쿰 오케스트라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취약계층에 무료 소독‘크렉스’착한가게 선정 19.11.05 다음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효드림 빨래방 개소 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