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턴 투워드 부산 계기 탐방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며...’ 한국노동교육신문 2019-11-20 1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 15일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용인송대학교 봉사단 학생들이 6‧25참전 유엔군 전몰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전쟁기념관 탐방을 실시했다. □ ‘턴 투워드 부산’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항하여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묵념하는 추모행사다. 2008년부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다가 2014년부터 6‧25전쟁 유엔참전 22개국이 함께하는 국제추모행사로 확대되었다. □ 특히, 이번 전쟁기념관 탐방에서는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참전국의 지원현황 등 해설을 듣고 부산유엔기념공원을 재현한 전시실에서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유엔군 전몰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엔참전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직무스트레스 해소 위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19.11.20 다음글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생명의 집 차량 기탁에 기여 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