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사랑의 도시락 배달 및 배식봉사’시행 김완규 2019-11-26 2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1월 26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및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 이번 배식봉사는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동호회를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됐다. ◯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오전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하였으며 재료손질, 식당 청결 관리 등 점심 배식을 준비했다. 이후 1시간 가량 140여명의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료 점심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단순 기부를 넘어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한편, 네오트랜스는 올 해 상반기 ‘임직원 물품기부’행사를 통해 약 4,500여개의 물품(1,200만원 상당)을 기증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헌혈증 기부를 통해 혈액응급 환자를 지원했다. ◯ 또한, 연말마다 시행해 온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방문을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순재), 경기도,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등과 함께 12월 26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첨부사진]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서 초등학생 생일 이벤트 19.11.26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경로당‧음식점 30곳 치매안심지킴이 지정 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