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한상공인발전협의회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노동교육신문 2019-11-28 14: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변형근 대한상공인발전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이 백군기 용인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34명의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은 것이다. 변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려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대한상공인발전협의회가 작년에 이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르신! 온라인으로 대화하며 마음건강 지키세요! 20.10.14 다음글 직무스트레스 해소 위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