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들 이웃돕기 성금 1800여만원 기탁
김완규 2020-01-21 22:0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21일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2.jpg
 
 

백군기 용인시장은 21일 시장실에서 시 직원들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통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1867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시청과 각 구 읍면동 등 125개 부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백 시장은 공직자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줘 감사하며 이번 성금으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2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퇴거 위기에 놓인 어르신 가정, 월세가 체납된 가구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7일까지 진행하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통해 이날 현재 125500만원의 성금성품이 들어왔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