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마스크 ‧ 성금 기탁 - 용인시, 20일 김정태 센터장 등 백군기 시장실 방문 전달 - 김완규 2020-04-20 2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김정태 대표가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50만원과 면마스크 15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비록 장애인이 감염병에 취약하지만 우리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비장애인 이웃을 위해 마스크와 성금을 기탁한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3개구 장애인복지관, 곳곳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20.04.21 다음글 “어르신 여러분 새싹 기르며 적적함 달래보세요” 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