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자연코리아서 손소독제 6000개 기탁 김완규 2020-05-15 2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건강식품 제조업체 ㈜대자연코리아 류창열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손소독제 6000개(7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해 준 ㈜대자연코리아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처럼 각계각층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교통약자 지원센터, 장애인 대상‘찾아가는 방역’봉사 20.05.18 다음글 유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서 이웃돕기 모내기 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