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서 중고 휠체어 45대 기탁 - 용인시, 김대용 본부장 등 5명 백군기 시장실 방문 전달 - 김완규 2020-06-11 2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일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서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중고 휠체어 45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휠체어는 공단이 무료 대여 서비스에 사용하던 것으로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정비한 것이다. 김대용 본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보조기구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를 기탁해줘 감사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을 저소득 장애인이나 정신요양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20.06.11 다음글 동백2동, 마을밥상 동백서 어려운 이웃에 반찬 지원 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