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약사회서 취약계층 어르신에 실버카 41대 기탁 - 용인시, 1일 곽은호 시 약사회장 등 3명 백군기 시장실 방문 전달 - 김완규 2020-07-01 19: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곽은호 시 약사회장 등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41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일 용인시약사회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식 이 보행보조기는 약사회가 지난해 사랑플러스 자선다과회를 열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곽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보행보조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시는 3개구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로 어르신 가운데 41명을 선정해 방문이나 택배로 실버카를 전달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사회가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전달 20.07.15 다음글 의용소방대 코로나19로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 실시 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