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전달 김완규 2020-07-15 18: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90가구에 불고기, 멸치볶음, 오이소박이 등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장은 “지난 6월 열무김치 나눔 봉사에 이어 7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봉사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한적집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동 직원들은 봉사회원과 함께 차상위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장애인복지관서 위기가정 14가구에 1200만원 전달 20.07.15 다음글 시 약사회서 취약계층 어르신에 실버카 41대 기탁 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