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 동부동, 주민단체서 저소득 이웃에 삼계탕 대접
오예자 2020-07-15 18:5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15일 주민단체서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삼계탕과 여름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5일 동부동 부녀회 반찬봉사.jpg
 

이날 기흥구 기흥동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인견이불세트를 전달했다.
 
15일 기흥동 여름용품.jpg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예치금을 사용해 삼계탕 재료와 이불세트를 마련했다.
 

김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항상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 동부동은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9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평소에도 매월 2회씩 이들 가정에 반찬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봉래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