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서 수해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오예자 2020-08-19 18: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19일 구 주민자치연합회 김학선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구청을 찾아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보태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일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 기탁 김 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연합회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수해민이 조속히 일상을 복귀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한국라오스교류재단서 방역 마스크 4000개 기탁 20.08.25 다음글 백군기 시장, 백암 ‧ 원삼면 수해복구 봉사 참여 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