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새마을부녀회서 이웃돕기 김세트 100개 기탁 오예자 2020-09-11 1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0일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세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역삼동 부녀회 김 세트 기탁 이날 기탁받은 김세트는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 작은 위안이라도 주고 싶어 김 세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같은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20.09.11 다음글 수지구,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30대 보급 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