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실시 - 용인시의회 의원들, 포도농가의 부족한 일손 돕고 응원의 메시지 전해 - 김완규 2020-09-24 15: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를 실시했다. 20200924 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실시(1)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처인구 백암면 정기헌 포도농가에서 추석을 앞두고 출하가 필요한 포도 수확작업을 도왔다. 봉지에 싸여있는 포도를 수확하고,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한 후 상자에 포장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20200924 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실시(2)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개선 대책과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농정간담회를 실시했다. 20200924 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실시(3) 정기헌 포도농가 대표는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고 있고, 오랜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 수확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 20.09.25 다음글 램리서치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해 노트북 37대 후원 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