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신용대출 기준 완화 필요 ” 왕성옥 경기도의원, 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요청 김완규 2020-11-09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비례)은 6일 보건복지위원회 2020년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극저신용대출 대상자에 대한 기준 완화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201109 왕성옥 의원, 극저신용대출 기준 완화 필요성 제기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도민에게 연1% 이자 5년 만기로 50만원을 무심사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치면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500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왕성옥 의원은 먼저“서민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온라인 상담 등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하고“현재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도민에게 대출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무등급 등 신용거래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오히려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을 것이므로 대출 기준 완화가 필요할 것이며, 현재 등급제로 하는 것 보다는 소득기준 자산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개선을 촉구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첫 손주 탄생 기쁨에 이웃돕기성금 기탁 20.11.09 다음글 매트리스 클린사업 실시 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