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원삼로타리클럽서 이웃돕기 쌀 기탁 서정혜 2020-11-12 16: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12일 용인원삼로타리클럽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원삼로타리클럽, 이웃돕기 백미 기탁 이날 기탁한 쌀은 용인원삼로커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콩 농사를 지어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층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탁주 용인원삼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맞이할 것 같아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용인원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1동, 이웃돕기 기금 마련 나눔장터에 주민 호응 20.11.12 다음글 용인시, 법사랑위원 기흥지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