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누기 온정 이어져 - 용인시, 이마트·적십자 용인역삼봉사회 등 저소득 900가구에 전달 - 서정혜 2020-11-17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6일 이마트가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구별로 200가구씩 총 600곳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누기 온정 이어져 수지무한돌봄센터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장 행사 대신에 약 3,000 만원 상당의 김치를 구입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누기 온정 이어져 한편 지난 14일에는 처인구 역삼동에서도 대한적십자사 용인역삼봉사회 등 주민 50명이 10㎏짜리 300박스 분량의 김치를 만들어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 가구 300곳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장김치 사세요”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한마당 20.11.17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 일자리 채용공고 수어로 영상 만들어 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