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어려운 이웃 돕는 성품 나눔 이어져 - 보라동·서농동·영덕1동에서 파스, 수건, 쌀, 김치 등 기부 - 서정혜 2020-11-18 1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곳곳에서 물품 나눔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물품 나눔 이어져_사진(3)_영덕1동 유기농 쌀과 김치 기부 보라동에서는 용인S한방병원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파스 100개와 수건 100개를 기부했다. 용인시 기흥구 물품 나눔 이어져_사진(2)_서농동 영통영락교회 기탁식 서농동에선 영통영락교회가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50포를 기탁했고, 경기도 도시농업 공영농장은 영덕1동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4㎏짜리 쌀 20포와 유기농 김치 4㎏을 20상자 기부했다. 용인시 기흥구 물품 나눔 이어져_사진(1)_보라동 한방병원 기탁식. 이날 기탁된 물건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교통약자차량 동승운전 현장체험 20.11.19 다음글 수지구, 수지신협서 300만원 상당 방한용품 기탁 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