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17일 2주간 2개 초등학교 80명 대상 진행

- 중식지원․학습지도․건강진료 및 교육․문화체험 등 통합적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의 정서적 발달 지원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안소영)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의 후원으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을 진행하였다.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은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식사조차 하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개 초등학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안전교육,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와 함께 꿈을 주제로 시 공모전과 그림대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경기용인지부 안소영 지부장은 “이번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희망을 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꿈(Dream)이라는 주제로 용인지역 2개 초등학교(모현초·용인백현초)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굿네이버스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은 전국 245개교 5,193명의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