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서정혜 2021-02-09 16: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농동, 홀로 어르신 등 36곳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이웃돕기성금 동 예치금으로 마련한 각 선물 꾸러미에는 떡국, 모듬전, 밑반찬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도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온라인 홈트레이닝 교육 영상 제공 21.02.10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이 기관장 고령 보훈가족 위문」 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