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이통장연합회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오예자 2021-03-03 2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3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 임원 4명이 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10303_처인구, 이통장연합회서 성금 200만원 기탁_사진이날 기탁한 성금은 처인구 이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최희운 처인구 이통장연합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통장들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로 어르신 등 소외 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이통장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03.04 다음글 용인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 돕는 성금품 기탁 이어져 21.03.03